저희 할머니께서 요양원에 계시는데, 근처 슈퍼 사장님께서 요양원 어르신들께 인기있는 국수라고 하시면서 백제 멸치맛 쌀국수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궁금해서 하나 사다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그 이후 요양원 식사가 물릴 때 또는 입맛이 없을 때 간식 겸 별식으로 꾸준히 드시고 계십니다. 간혹 식사시간에 찾아뵙게 되면 저도 옆에서 같이 나눠먹곤 하는데, 여러 어르신들께서 왜 즐겨 찾으시는지 이해가 갑니다. 온종일 요양원 병실에서 무료하실 수 있는 저희 할머니 일상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낙이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백제물산 임직원 여러분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