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제식구여러분 ^^*

저는 포항에서 낚시점을 운영하는데요

쌀국수를(멸치맛만)6개월 전쯤에 남편이 울산에 있는 체인점에 들렸다가 한박스는 선물로

두박스는 사오셨지요

마눌(my): 누가사묵노? 무보도(먹어보지도)안핸걸.쯔

남편:거서(거기서)무봤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면이 안미끌거리고 꼭 집에서 물국수핸거같더라 함무바라 !!!

제가 북~~껍질을 약간은 신경질적으로 뜯었지요

낚시점을 운영하다보면 비슷한 종류의 즉석식품들 영업하시는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구입하는쪽쪽 유통기한 넘기고 쓰레기되는경우가  다반사였지요 컵라면빼고는 거의다~~~~

그래서 불신의골이 깊었답니다

어라~~~ 음 요거개한네(괜찬다)!!!! 좋아

그러다 남편 아파서 서울로 이리저리다니다 보니 잊어버렸지요

그랬는데 아는언니 얘..쌀국수 사러 울산안가니?

그때서야 생각이났고 언니집에 한개가 남아있다고 하길래..언니 고거 위뚜껑만 (상표붙은거)

나좀같다줘봐...

그리하야 백제식품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낚시방을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구입할수는 없습니다 장소도 협소하지만 지금은 비수기라서 조금씩만 구입하려구요 구매와 동시에 후기 올리는까닭이었습니다

큰사발면보다 양이많아서 배불러요 멸치맛만 먹어봐서 따른건 모르지만 아무튼 쌀국수 찐자 괜찮아요

강추드리구요 백제식품 많은 발전바랍니다  감사합니다